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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

대한민국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광주·전남 지역 출신의 호국영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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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명장 "임부택 소장"

6․25전쟁의 명장 "임부택 소장"

임부택 (林富澤)

  • 생몰연대1919-09-24 ~ 2001-11-13
  • 출신지역전남 나주시 노안면
  • 최종계급육군 소장
  • 상훈내용태극무공훈장
임부택 육군 소장은 1919년 9월 24일 전라남도 나주에서 출생하였고 1946년 5월 국방경비사관학교의 창설과 함께 제1기생으로 육군 참위(소위)로 임관, 제1연대의 소대장으로 부임하였다. 

1950년 6사단 제7연대장으로 38도선 경계임무에 진력하던 중 6·25전쟁의 발발과 함께 춘천, 홍천지구 전투에 임하여 북한군 2개 사단을 괴멸시켰다. 

1951년 11월에는 제5사단 부사단장에 보임되어 공방전이 치열했던 동부전선의 351고지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1952년 8월 육군 준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제11사단장에 임명되어 휴전협정을 맞았다. 

임부택 장군은 6·25전쟁 3년의 기간 거의 전부를 연대장, 부사단장, 사단장으로 전장을 누빈 몇 안 되는 장군이었다. 

중공군 총사령관 팽덕회가 임부택을 사로잡거나 제7연대를 없애버리라고 특별지시를 내릴 정도로 탁월한 지휘력과 용맹성을 발휘한 6·25전쟁의 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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