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의거 희생영령 추모비 > 탐방단원 이서연

본문 바로가기
광주지방보훈청 보훈창고

탐방단원 이서연

4.19의거 희생영령 추모비

*탐방일 : 2021-08-22

본문

4.19의거 희생영령 추모비

KakaoTalk_20210906_182631612_01.jpg

시민회관 앞을 지나 현충탑으로 오르는 계단의 시작 부분에 4·19의거희생영령추모비가 있었다. 추모비 옆에는 조지훈 시인의 시가 있는데 "민주주의는 피 흘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는 고귀한 열매" 라는 구절이 인상깊었다.

 

 

4·19 혁명은 1960년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외침으로 시작하여 공권력의 횡포에 대한 시민의 승리를 의미하며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 원리를 그대로 입증한 사건이다.

광주공원 4.19의거 희생영령 추모비는 불의와 독재에 항거하다 쓰러진 일곱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그 뜻을 만세에 길이 전하고자 전 도민의 열성을 항데 모아 1962년 4월 19일에 세운 탑이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우)60111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08 번길 43
Copyright © Ministrt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