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 여학도 기념비 > 탐방단원 윤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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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보훈창고

탐방단원 윤소정

광주학생독립운동 여학도 기념비

*탐방일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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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날이 11월 3일이다. 11월 3일이 학생의 날이 된 이유가  일제 식민지정책에 항거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뜻깊은 운동이 저희 광주에서 시작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다. 저는 이곳 광주학생독립운동 여학도 기념비에서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더. 코로나 때문에 가까이 가서 볼 수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

여학도 기념비 뒷면에는 '배달여자의 전통적인 덕행을 이어 맨손으로 왜정의 총칼에 항거하여 독립의 한 길을 닦은 여학도의 절의는 곧 해의 거울이여

잘 사람의 본이다'라고 쓰여져 있다. 총과 칼을 가진 일본의 무자비한 폭행과 탄압에 결코 굴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부당과 불평들을 해결하기 위해

비폭력으로 싸우고자 한 우리의 선조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안에 들어가면 역사관도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역사관이 오픈되면 꼭 다시 찾아와서 역사관도 자세히

둘려보면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한 수많은 여학도분들의 정신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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