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우하사 흉상

서정우 하사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대한민국 해병대의 군인이였으며,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때 문광욱 이병과 전사하였다.

2010년 11월 23일 마지막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연평도 부두에서 배를 기다리다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시작되자 부대로 복귀하던 중 적의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하게 되었다. 정부에서는 서정우 하사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0년 11월 30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연평도 포격 도발이란?

2010년 11월 23일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해상사격 훈련 도중 북한이 기습적으로 방사포 170여발을 연평도의 군부대 및 민간시설에 무차별 포격을 감행한 사건이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짧게나마라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보훈인물들에 대해서 나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