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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보훈창고

탐방단원 남경빈

현충탑

*탐방일 : 2021-09-15

본문

현충탑

 

현충탑은 6.25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현충탑 탑신을 6각형 기단과

25m 높이로 형상화하고, "영원의 빛"을 주제로 화강석과 스테인레스밀러 재질로 조형미를 살린 탑이다.

헌시비문은 시민공모방식으로 선정하였고, 지역 서예가 학정 이돈흥 선생의 글씨를 받아 부조 벽면에 새겼다.

벽면에는 6.25전쟁의 개요, 역사적평가, 6.25전쟁 당시 광주,전남지역의 전투상황이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 때 성거산이라 일컬었던 광주공원은 사직공원과 함께 광주시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다.

이곳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탑이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광주, 

전남지역의 전몰 호국용사 15,867명(군인 10,745명, 경찰 5,122명)을 모셨으나, 위패부는 모두 없다.

이곳에서는 매년 현충일인 6월 6일날 호국 영령들의 높으신 뜻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광주광역시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이 나라에서 걱정없이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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