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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보훈창고

탐방단원 김정애

전일빌딩

*탐방일 : 2021-08-06

본문

전일빌딩245

 

ACC아시아문화전당도시(구 도청)을 경유하는 버스와 광주지하철1호선(문화전당역)

이용할수 있다.

5·18민주화운동의 항쟁이 있었던 구 전남도청, 분수대, 시계탑,중 전일빌딩(당시 전남일보)은 계엄군의 헬기사격 총탄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는 빌딩으로 전일빌딩245로 리모델링된 역사적인 장소이다.

1층에는 전일 아카이브로 1968년 준공되어 현재까지의 역사를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남도관광센터, 3층은 디지털 정보도서관과 시민갤러리, 10층은 전일마루라는 옥상인데 구도청과 민주광장 전체의 모습을 내려다 볼수 있다. 그 외에 문화센터, 회의실, 시민문화공간과 광주콘텐츠허브공간이다.

9층부터 8층까지 5·18전시실에는 헬기사격 모형과 외부·내부 벽면, 유리창에는 245개의 탄흔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245는 건물지번이기도 하고 초기 총탄자국 개수이다.

전일빌딩은 전남일보의 편집국이였고 맞은편 YWCA<투사회보:계엄군의 언론장악으로 들불야학에서 발간한 유인물>팀과 시민군이 있었다고 한다.

 

 

전일빌딩245빌딩에는 민주주의를 향한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영상과 자료들을 자세히 볼수 있으며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공간이였다

단순한 빌딩 건물이 아닌 518역사가 남아있는 뜻깊은 장소로 시내에 들린다면 잘 꾸며져있는 역사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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